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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유여행 6박7일 일정과 비용은

by 부자의 나침반7799 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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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에서는 뉴욕에서의 6박 7일 간의 자유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보다 알찬 여행을 위해 예산과 추천 장소를 확인해보세요.

 

뉴욕 첫날 공항에서의 시작

뉴욕은 언제나 흥미로운 모험의 시작을 약속하는 도시입니다. 여기서는 뉴욕 자유여행의 첫날, 인천에서 뉴어크까지의 여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인천공항 출발 및 항공권

여행이 시작된 것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였습니다. 에어프레미아의 특가 항공권을 이용하여 장장 13시간의 비행을 준비한 저희는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인천공항에서의 체크인 절차는 순조로웠고, 비행기 탑승 전 여유롭게 공항 내 면세점도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스트레스와 일상을 잊고 멋진 여행을 위해 떠나는 길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뉴어크 리버티 공항 도착

드디어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국 절차도 빠르게 통과하고, 첫 뉴욕의 공기를 마시는 순간,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안전하게 타임스퀘어 호텔까지 이동하기 위해 한인 기사님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차 안에서 느끼는 뉴욕의 풍경은 다른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조스피자로의 첫 식사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길목에는 조스피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뉴욕 3대 피자로 유명한 여기가 바로 그곳입니다! 긴 비행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늦은 시간에 들른 조스피자는, 저녁시간에도 여유롭게 운영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신선한 토핑과 함께하는 피자의 맛은 여행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죠.

 

하드락 호텔 체크인

탐험 같은 첫날의 마지막 일정은 하드락 호텔 뉴욕에서의 체크인이었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도보로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친절한 직원들과 현대적인 시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드락 호텔의 체크인은 매끈하게 이루어졌고, 드디어 첫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는 멋진 여행을 위해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뉴욕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날,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일차 뉴욕의 대표 명소 탐방

여행의 두 번째 날, 뉴욕의 상징적인 명소를 탐방하며 맛있는 음식과 문화의 향연을 만끽해 보세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렉싱턴 캔디샵 아침식사

아침을 렉싱턴 캔디샵에서 시작하세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다이너로 유명합니다.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밀크쉐이크와 수제 콜라, 그리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일찍 방문해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겨보세요.

"식사는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다."

 

센트럴 파크 산책

식사를 마친 후에는 뉴욕의 심장부인 센트럴 파크로 이동해 보세요.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이곳은 힐링의 공간입니다. 파크 내에서 가벼운 피크닉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추천합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방문

센트럴 파크에서의 산책 후에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해 보세요. 유명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도슨트 투어를 예약하여 보다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르뱅 베이커리에서 디저트

이제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르뱅 베이커리로 가보세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르뱅쿠키의 본고장입니다. 막 구운 따뜻한 쿠키는 속이 부드럽고 내용물이 풍부하여,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곳의 디저트는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는 맛있는 보상이 될 것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 관람

마지막 순서는 뉴욕 현대미술관 (MoMA)입니다.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뉴욕 자유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도슨트 투어 예약을 미리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 번째 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뉴욕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각 명소의 맛과 아름다움을 즐기며, 뉴욕의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해 보세요.

 

3일차 브로드웨이와 다양한 경험

뉴욕에서의 세 번째 날은 풍부한 문화와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부터 시작해 뉴욕 공립 도서관, 타임스퀘어에서의 스냅촬영,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의 즐거운 점심, 그리고 민스코프 극장에서의 뮤지컬 관람까지, 할일이 넘쳐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방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뉴욕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그 자체로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아치형 천장과 복잡한 내부 구조는 사진 촬영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공연 덕분에 더욱 유명해진 이곳은 방문자들로 항상 붐빕니다.

“여행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우리가 경험하는 순간들 속에 숨겨져 있다.”

 

뉴욕 공립 도서관 탐방

뉴욕의 공립 도서관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넓은 계단은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도서관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외관에서의 촬영만으로도 아름다운 순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또 다른 커플들이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의 스냅촬영

다음은 뉴욕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저와 남편은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불빛과 레드 카펫 배경은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멋진 배경이 되어 주었습니다.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

점심으로는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브로드웨이의 연습생들이 서빙을 하며 공연도 선보이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분위기가 흥겨워서 음식의 맛보다는 공연을 즐기는 데 집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상외의 대기 시간이 있지만, 그 정도는 그 특별한 경험과 함께 습득한 사진으로 가볍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민스코프 극장에서 뮤지컬 관람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민스코프 극장에서 라이온킹 뮤지컬을 관람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형성한 이 밤은 뉴욕 여행의 클라이막스가 되었습니다. 뮤지컬을 본 후에는 깊은 여운이 남아 저를 감정적으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하루가 가는 속도가 느껴질 정도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았던 3일차였습니다. 다음날은 또 어떤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4일차 워싱턴 D.C. 기차 여행

 

모이니한 트레인 홀

뉴욕의 모이니한 트레인 홀은 기차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이곳은 고풍스러운 건축과 현대적인 설계가 조화를 이루며, 여행객들에게 순간적인 감동을 줍니다. 기차를 타기 전, 이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유니온 스테이션 방문

워싱턴 D.C.에 도착하면 첫 번째 방문지로 유니온 스테이션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역사적인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내부는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으로 가득 차 있어 여행 중 간단한 쇼핑도 가능합니다. 기차역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행은 그 목적이 아니라 여정 그 자체에 있다." - 존 스타인벡

 

올드 에빗 그릴 점심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가까운 올드 에빗 그릴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는 언제나 인기 메뉴입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이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음식들은 미국의 전통적인 맛을 잘 보여주며, 점심 시간에 방문한다면 더욱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함께하는 동반자와 다채로운 메뉴를 나눠보세요.

 

백악관 외부 관람

백악관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러한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건물은 미국 정치의 중심지이자 역사적인 장소로, 외부에서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물론, 건물 앞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며 역사의 흐름을 느껴보세요.

워싱턴 D.C.의 아름다움과 의미 있는 장소들을 경험할 수 있는 이 기회는 여행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하세요!

 

마무리 & 여행 경비 체크

여행의 마지막 날은 언제나 특별한 감정을 줍니다. 뉴욕에서의 6박 7일, 그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투어부터 시작해, 여행의 소중한 추억과 경비 정리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투어

뉴욕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는 꼭 경험해야 할 코스입니다. 폭포를 보기 위해 하루를 투자하는 것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편안한 벤을 타고 출발하여와 다양한 경치를 보며 도착한 나이아가라 주립공원에서의 트롤리 투어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말발굽 모양의 폭포를 가까이에서 관람합니다.

"여행이란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주는 것이죠.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 자체로 감동입니다."

캐나다 쪽으로 넘어가서 혼블로우호 보트를 타고 폭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짜릿한 물보라와 함께 하는 경험은 정말 특별합니다.

 

해밀턴 파크에서의 마지막 야경

뉴욕 여행의 완벽한 피날레는 해밀턴 파크에서의 야경 감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바쁘고 활기찬 도시의 숨결을 느끼며, 물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은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줬습니다. 일생에 한 번은 가볼만한 이곳의 풍경은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여행 경비 총정리

여행의 즐거움을 추억으로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비를 정리하는 것도 소중한 과정입니다. 아래의 표는 저희의 전체 여행 경비 입니다.

항목 경비
항공 ₩787,900
숙박 ₩1,656,597
지역 이동 교통 ₩291,200
식사 & 간식 ₩971,785
관광 & 문화 ₩1,387,517
스냅촬영 ₩427,151
여행자 보험 ₩39,080
총 합계 ₩5,812,520

여행 경비를 꼼꼼히 관리하고 계획하는 것은 다음 여행을 위한 좋은 습관이 되겠죠.

 

여행의 추억 되새기기

마지막으로, 여행지에서 느꼈던 감정과 순간들을 떠올리며 이번 뉴욕 여행을 마목하였습니다. 여행에서의 순간들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여행의 마무리는 항상 아쉬운 법이지만, 그 아쉬움 역시 후회없는 사랑과 경험을 쌓는 데 큰 의미를 둡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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